지난주 금강종주때 뒷타이어 펑크 2번... 자전거샵까지 십오키로가 넘는 거리를  끌바. 그리고 종주포기.
부여에서 군산으로 점프하여 술이나먹고 복귀햇더랬죠..

어제 주말라이딩 한답시고 샵에들러 뒷타이어 새로 갈고 라이딩하고 있는데 앞타이어가 질투를 하는건지 이번에 앞타이어 펑크가 강림하시네요ㅋㅋㅋ 
결국 10키로 끌바후 콜밴 불렀습니다.ㅠ 
오늘 앞뒤타이어 모두교체 펑크난 튜브교체 비상용튜브구매, 콜밴까지 10마넌이 넘는 금액이 훅 나가버렸습니다ㅠㅠ 

8월 로드 입문하고 한번도 나지않던 펑크가 시즌오프 앞두고 세번이나 발생해 속상합니다ㅠㅠ
다른분들 중간에 펑크나면 어찌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