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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용한 극문입니다.
게시물ID : sisa_1116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용한극문..!
추천 : 142
조회수 : 2123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8/10/11 17:23:48
저는  오유를 촛불시위 전부터 매일 드나드는 
눈팅러였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가입하고 눈팅하는 곳도..
젠재가 유일할만큼. 크게 뭔가를 드러내놓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혼자. 또는 신랑과 함께 촛불집회 다니고
문프님 응원하고 우표 . 책. 타임지. 등등...

소소하게 모으며 응원하는 주부입니다.
물론 문프님 건강 제일 걱정 됩니다. ㅠㅠ

서론이 길었네요...

요즘 오유를 보며 맘이 참 아픕니다.
이제 제 유일한 취미이자 하루 정치 이슈를 
보던 곳이... 왜 이럴까..

대선. 지선 . 당대표. 빈댓 에서도 참 잘 지켜내고..
제 맘과 같은 분들이 참 많이 있다는거에
안도와 힐링... 그리고 모르던 정보를
알수있는 배움까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런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그냥 눈팅러이지만 소리내서 항의하시는 분들
힘내시라고.. 같이 응원 한다고 말씀드리고싶어
시게 처음으로 글남겨 봅니다.

항상 문프님 응원하며 무엇이 되었든 지키겠습니다.

그리고 
내부의 적페와 싸워서 언젠가는...
건강한 민주당이 되길 바래봅니다..

오유 시게에서 애쓰시는 문파여러분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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