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권력에 끼지 못하는 아류들이 국민의 마음을얻기 위해 마음을 얻고 주머니를 채우기위해 내놓은상품 진보든 보수든 모여서 뭘해먹기위해 모든 노력을 하는것일뿐이었는데 철저하게 이익집단일뿐이었는데 거기에 혹해서는.... 내편인줄 우리편인줄 알고는 바보같이... 요며칠 정신이 흐려질정도로 아픕니다 머리가 아픈지 가슴이 아픈지.. 거악이 사라진후 마침내 보고 겪게된 계속된 충격들이 한순간에 휘몰아쳐 무력감에 공허했네요 오유관리자의 뻔한 저의가 힘들고 이때다하고 같은 오유인들이 시게에던지는 조롱의말들.. 그게 더 아팠어요 그래도 오랫동안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더라구요 캔맥하나 마시다가... 가서 뭐라도 해야지 가뜩이나 힘이되던분들이 안계신데 힘은 안되더라도 의지라도 같이 해야겠다 좀더 쉬려다 목소리 보태려 올수밖에없었네요 존버해요 우리... 진보라 외치지않고 묵묵히 험한길 걸었던 문프만 믿고 존나1게 존버하겠슴둥 이또한 지나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