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원룸은 이제 1년6개월정도 지내고 있습니다.
1개월전쯤부터 시작해서 윗집 소음이 너무 심해요
밤늦게 청소기를 돌리는건 예사고
무슨 걷는 소리가 쿵쿵쿵쿵거리고
가구를 이리저리 옮기는지 드르르륵 끄는 소리도 나고
이게 낮시간에 그런거면 낮이니까 이해라도 하지
밤늦게 혹은 새벽 2~3시까지 이러고 있으니까 미치겠네요
원룸 관리인에게 연락해서 소음이 심해서 말좀 전해달라고하니까
윗집학생 엄청 조용한 학생이라고
소리가 또 들리면 윗집가서 소리가 나는지 확인하고 말해달라고
저도 참다참다 터지면 천장을 몇번 치고나면
다시 조용하다가 또 쿵쿵소리나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한지 뒷목이 너무뻐근하네요 ㅠ ㅠ
이럴경우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