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햄찌 집 세팅하고 선덕선덕하는 마음으로 오늘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오늘 한시!!!!! 햄찌를 받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
(ㅠㅠ근데 지각했다능ㅠㅠ 이자리를 빌어 거듭 아름드리나무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ㅠㅠ)
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귀여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 집에 풀어주니까 이곳저곳 엄청 돌아다니더라구요
엄청난 속도로 기어다녀서 제대로 나온 사진이 몇장 없습니다....헿....
코코넛 집에 무한관심.. 여기를 기어 올라가더라고요!!
쪼꼬미가 그런힘이 어디서 나길래..헝헝 귀여워ㅠㅠㅠ
밥먹는다고 가만히 있는 틈에 서둘러 찍었음ㅋㅋㅋ
익스를 제일 많이 먹은건 함정.....어째서 해씨와 건당근은 먹지않는것이냐....
밥 먹고 여기저기 파고 다니다가 졸린지 집에 들어가서 계속 자고있어요
자다 깨다 자다 깨다 하네요 흡 귀욤ㅠㅠ..
아직 이름을 못지었는데 뭐라고 할지 고민이 되네요ㅠㅠ
저에게 소중한 찌연(?) 을 선물해주신 아름드리나무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쁘게 이쁘게 키울게요!!!!!!!!!!!!!
삶에 찌든 고시생에게 큰 행복이 될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잘 나온 사진 하나 투척하고 사라지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