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떤 사람이 너무도 쉽게 골을 헌납하고 마는 나의 플레이에 동정을 느낀 나머지 골키퍼로 골을 몰고 하프라인까지 나온 걸 내가 가로채서 그대로 중거리를 때렸는데 안들어가.
하아...
채팅 꺼놨길래 망정이지 잠깐 잠깐 선수가 움직이지 않은 그 순간에 분명 오만 비아냥과 조롱을 써댔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