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부터 하코를 했지만 초반에만 달리다가 금방 지쳐서 그런지 정복자렙이 4~500 언저리에 머물었는데,

이번엔 목표했던 800을 찍었습니다.

하코 파티가 많은 편도 아니고, 원래 솔플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혼자 놀다보니 꾸역꾸역 렙이 올라가더군요.

목표로 했던 전 캐릭 60단 솔플도 이제 악사만 남았고..

악사만 60단을 채우면 이제 슬슬 단수를 올려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하코 특성상 생존이 중요하다보니, 솔플 순위표를 보면 야만, 수도 인구가 유독 많은 것이 보입니다.

현재 제 캐릭들 순위를 보면 야만, 수도는 180위 근처이고 부두는 110위쯤 됩니다.

나머지 법사, 성전, 악사는 정말 인구 수가 없다고 느껴지는 것이..

법사는 12위, 성전은 13위에 있습니다.. ㄷㄷㄷ 악사는 60단 돌파하면 20위 근처 예상함..

다음은  내문서/디아/스샷 에 있는 이번 시즌 영정 사진들입니다....

친구를 꼬셔서 대균 보업을 도와주다 54단에서 첫 사망을 .........

58단에서 선망질을 하다가 사망했네요. 이 때부터 선망에 대한 애착이 떨어진 듯 합니다. 결국 분쇄로 60돌파.

깨약칠면 수도입니다. 60단에서 객기 부리다가 사망..

분쇄 야만입니다. 61단에서 찍..  60단을 쉽게 깨서 얕봤죠.

성전 무려 고행10에서 사망 -_-; 60단 트라이 하던 중이었는데 ㅠㅠ

하지만 카나이에서 졸업급 요한나가 나와서 결국 60단을 깼네요.

하코하면서 처음에는 애정을 갖고 키우던 캐릭이 죽으니 한동안 디아를 안 하게 되더군요.

하지만 나중에는 죽음에 대한 면역력이 생겨서 그런지, 담배 한대 피우고 다시 하곤합니다.

파플을 안해서 파티 이해도는 부족하지만, 하드코어에서 혼자 살아남는 방법은 많이 터득한 것 같습니다.

하코 새로 하시는 분이나 정렙이 낮으신 분들은 친추 주시면 같이 게임하면서 조금씩 도와드리겠습니다.

배텍은 bbman23#3746

무장하세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