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은 이동수업 중, 2차례에 걸쳐 한번은 무릎, 한번은 종아리를, 그러니까 허벅지를 제외한 다리 전반(무릎,종아리)를 낄낄대면서 만졌고 (옆에 가해자의 친구도 지켜보는 가운데)제가 성추행에 대해 항의하면서 가해자가 '허벅지를 안 만졌으니 성추행이 아니다.'라고 한 카톡 메시지 캡쳐본을 가지고있습니다..원본은 뒤에 일어난 일때문에 소름끼치고 무서워서 지웠습니다.
성희롱은 그 후에 '너 귀를 깨물고 싶다 빨고싶다. 너 팔을 햝고 싶다'라는 토나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것의 캡쳐를 해놓았습니다. 말로도 성희롱을 당했으나 그 증거는 제 기억 외에는 남아있지않습니다.
이 일련의 사건으로 저는 재수학원을 그만두었고 ......
그런데....그후 수능 일주일전, 수능날 시험끝나고, 크리스마스(이건 맞는지 기억이..), 성년의 날 등에 카톡과 문자메시지로 '너도 날 좋아했던거 아니냐. 니가 꼬리친거다'라는 투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내서 소름이 끼쳐 차단한 상태입니다.(사실 그전에도 차단했지만....다른 아이디를 파서 연락이 오더군요...) 그래서 요 근래는 조용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