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이 걱정 없이 와우를 돌리고 싶다하여 현금가 140 미만으로 짜달라고 했지만
싸면 쌀수록 좋다하여 조금 낮춰서 짜봤습니다.
컴퓨터 잘 모르는 분이라 오버는 당연히 안 하실테고
6700k 가격이 38.5 정도까지 떨어졌다 하여 한번 넣어봤습니다.
6700과 6700k의 가격이 현금가 기준으로 4만원정도라곤 하지만 실질적으로 쿨러값이 더해져야 하므로
7만원정도의 차이라고 봐야겠네요.
어차피 오버하는거 6700 을 추천할 수도 있는거겠지만, 사람 심리란에 이왕 큰 돈 쓰는거
제일 좋은거 맞추고 싶은게 심리니까요. (10만원이 20만원으로 뛰면 엄청 크게 느껴지지만 130이 140 되는건 좀
둔감해지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약 반년 전에 120만원으로 4690논케이에 970을 간 제가 참 안타깝네요 ㅋㅋ
그래픽카드의 경우 블랙라벨이 생각보다 평도 좋고 무엇보다 검정 케이스에 잘 어울릴만하다 생각하여
추천해 드렸는데, 이게 쿨엔조이 쪽에서도 소음이 조금 있긴 하지만 평가는 대부분 좋은 축이더라구요.
일단 970 라인중에서 가격이 깡패인 축에 속하기도 하구요. 전 970 트프 사용중이긴 하지만 제가 구입할때
이 제품 있었으면 구입하지 않았을까...생각이 드네요. 검은색 백플레이트가 은근히 간지가 나더라구요.
ssd의 경우 mx제품을 추천한건 그냥 순전히 제 취향입니다. bx100에 hdd를 2TB로 확장하여 그녀들을 위한 공간을
넓혀주는 방법도 있겠죠 ㅋㅋ
이상 외근 나가기 전에 사무실에서 행한 뻘짓을 마치겠습니다.
전 4790k 가격 인하나 기다려야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