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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15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ka
추천 : 2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09 15:25:40
97년도 내나이 7살때 비디오로 베르를 처음 접하고
뭣도 모르는 아이가 오스칼을 좋아하게되었지.
난 오스칼이 너무 너무 좋았어
당차고, 나처럼 딸 많은집 막내로 태어나 아들처럼 자란것도.
TV방영에서 오스칼이 죽는장면에 내가 우는걸 보고
언니들은 나를 바보라며 놀렸지
그래도 난 아직 오스칼이 좋아. 정의롭고 기품있고
남을 배려할줄알잖아.
아직도 너무나 애정깊은 인물이고 앞으로도
계속 좋아할거야. 그러니까 베르 덕후라고 그만 놀려
오스칼은 나에게 단순한 만화 캐릭터의 의미만
있는게 아니야. 남의 속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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