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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111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哀悼★
추천 : 1
조회수 : 7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09 22:12:15
8회말 마치고 들어가는 김명찬에게
웃으며 악수를 청하는 김기태 감독.
저런 감독과 함께라면 선수들은 힘이 되겠네요.
기아 분위기가 좋다는 의미는 김기태 감독 덕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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