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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징징글 주의)가면 갈수록 원딜이라는 포지션은 힘이 빠지는거같아요
게시물ID : lol_638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잼제조기
추천 : 1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0/30 01:24:56
듣기로는 시즌2쯤에는 원딜오브레전드라고 불릴만큼
원딜이 주목받던 시절이라고들하더라구요
하지만 요즘엔 사실 메타가 새로나온 아이템도 
탱템으로 탱커에 맞춰지는등 해서
탱커 또는 딜탱류가 활개를 치고 다니는거 같습니다.
원딜 중 베인이 뜨는 이유가 이런 탱커를 잘 잡을수있기때문이라죠.
주문력 템은 많으면 120까지 올려주고는 하지만
공격력 템은 비술의 검의 제외하면 최고가 80이죠.
물론 ad템이 ap템만큼 공격력이 올라간다면 
그것도 그것나름대로 문제긴하겠지만...
사실 모데 원딜도 나오고하는등 요즘상황으로 볼때
원딜의 존재는 게임이 초중반에 결판이 나지않고 
후반까지 간다면 그때부터의 안정적인 딜링와 구조물철거만을 
위해서 존재하는거 같아요.
초중반에는 한타와 같은 팀플레이에 큰 도움되지못하고
팀이 본인을 잘 지켜주지 않는다면 너무도 무력하게
죽는 모습도 자주 볼수있죠.
사실 정말 원딜이 잘한다고해도 
게임에서도 원딜캐리는 잘 티가 나지도 않구요
그래서 게임을 해도 원딜러는 잘 보이지 않아요.
싸움 없이 원딜을 갈수있는 점이 좋기는 하지만
이제 좀 원딜러에 권태기가 온다고 할까요
약간 그런 기분이네요

으~~그냥 원딜로써 나름 최선을 다해서 게임을 하지만
각자 자신의 캐리를 주장하는 채팅창을 보며 게임을 좀
연달아 많이 했더니 좀 기분이 미묘하군요ㅎㅎ

그냥 롤하면서 흔히들 하는 잡생각 푸념좀 해봤습니다ㅎㅎ
읽어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원딜말고 다른 포지션도 연습해보고 꽤 많이 가고는 하는데
하다 보면 결국 원딜이 제 포지션이고 그런거 같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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