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 주로 명절때 D가 시댁에 잘 가려고 하지 않음. 이유 : 친정이 먼데, 명절에 시댁에 가면 친정에 오는 친척들을 볼수가 없음. A가생각하는 원인 : E와 D의 사이가 좋지 않음. 특히 D가 E를 기피하는 듯. D의 입장 : 한번씩 (설날은 시댁, 추석은 친정)으로 D가 양보? E의 입장 : 이번추석은 D가 친정에 간다하더라도 B만 와라. A,C 입장 : B만 오면 C만 준비를 다 하라는 거인가, 또, C는 친정집이 멀지 않다고 하지만 상식적으로 D의 태도가 이해가 안간다. B의 입장 : 힘들다, E와D 사이에서 마땅히 좋은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