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마이가 오마이했던 과거 (feat. 김현종 본부장)
게시물ID : sisa_1115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403
추천 : 18
조회수 : 129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10/08 20:01:56
지난 18일 임동원·백낙청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은 개성공단 폐쇄와 관련, "평화·통일의 시대적 사명을 통감하지 못하는 야당의 각성을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종인 대표의 "북한궤멸론" 발언을 포함해 야당의 정체성과 우클릭에 심각한 수준의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야당은 '선거 승리'도 추구해야 하지만 동시에 '수권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지금 이 땅에서 평화를 바라는 많은 국민들이 묻고 있다. '도대체 박근혜 정부와 야당이 무엇이 다르냐?'고, '야당이 정권을 잡으면 무엇이 달라지겠느냐?'고."  

'김현종 카드'도 크게 다르지 않다. 과연 지금 더민주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더민주가 승리하면, '창조경제'가 아닌 '서민경제'를 우선시 할 것이라 장담할 수 있겠는가.
—————

PD감성 쩌네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83934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