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건 제 경험담이라서..
제 나이 이제 23살입니다 군제대하고나서 취업을했는데 돈이 별로없어서
회사앞쪽에 고시원을 잡았습니다.
옆방에 이쁜처자도있고 그 옆방에는 잘생긴 (훗) 청년도있었습니다.
이사오고나서 아무런 불편없었죠
그런데 옆방 처자가 매일같이 남자친구를 불러들어서..
그..신음..같은게.. 밤마다..들리더라구요..
월래 고시원에 다른사람 대려오면안되는거아닌가요..
암튼 정말 하루이틀그러는것도아니고 밤마다 영화소리도, 신...음 소리도 다 들리고해서
확실한 증거를 잡아서 꼰질러야겠다해서 한 3일정도 녹음을했습니다.
나중에 관리분한테 보여드리니 그 여자분 바로 방빼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일주일뒤에 경찰서에서 전화가왔습니다.
사생활 녹취로 성추행으로 고소가 들어왔다고하더라고요..;
얼척없어서 경찰소로가서 그대로 다 말하고 녹음한것도 다 증거로 제출했는데
나라 법이 이상한지 성추행법으로 몰려서 저는
콩밥을먹고나왔습니다 --..
어이없이 전과자가 됬다구요 . 내 살기 불편한거 엿맥이려고 이렇게했다가 되려 당했네요
게다가 합의금으로 없는돈 긁어모으고 집에 도움좀빌려서 2천만원을 줬습니다 ㅡㅡ
그러고도 전과찍히고 들어가서 살고나왔어요
조심하세요 정말.. '여자'라는 점으로 괘씸하게 쳐들어오니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