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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15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100
조회수 : 262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10/08 11:31:06
김어준이 어지간히 다급하긴 다급한 모양이다.
이놈이 칭하는 허상인 중국 거주 작전세력 팀장이란 사람의 금주의 지령일 것이라며
몇가지를 제시하며 털교신도들(?)에게 적절히 대응해달라고 딴지에 공고를 내는 것을 보니.
어준이가 말하는 중국 팀장의 작전 지시사항은
- 플란다스의 계 반환하라
- 이자도 반환하라
- 딴지 마켓 회계 공개하라
- 책, 영화, 행사 수익 공개하라
- 해외 교민들 선물 공개하라
- PPL 수익 공개하라
이군요.
이것은 김어준 이놈이 요즘 노심초사 걱정하는 것인 모양인데, 어준이 지가 스스로 사실대로 밝혀야 하는 것을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요구할까 두려워, 자신이 만들어낸 허상인, 중국 팀장 운운하며 전전긍긍 하고 있네요.
김어준, 올해 초만 해도 자칭 최고로 영향력 있는 시사평론가라며 목에 힘을 주더니만, 이제는 자신의 비리가 드러날까 쫄아 신도들(?)을 부추기며 궁지를 모면하려 얄팍한 수작을 부리고 있군.
김어준 네놈은 자존심도 없나
이런 것을 공지해 정보를 얻어 위기 모면을 위한 대책을 세우려고 잔꾀를 부리다니...
내가 네놈의 상황이라면
자존심 상해서도 그렇게 하지는 않는다
설령 내가 박살이 나는 한이 있더라도...
건데 아직도 이런 비루한 놈을
교주처럼 떠받드는 자들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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