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희 ~ 태어나고 애기인줄만 알았는데 드디어 아깽이 소환(?)ㅎ
그동안 혼자 외로웠을걸 생각하면 미안하기도하고 지금 아깽이들 돌보니라 숨헐떡이는 모습에..
이 집사마음...아프기도하고... 그래도 다른 둘째 들이는것보다 자기새끼랑 같이 오래오래 살게하고싶은 집사 욕심에..
드디어 희님께서 출산과 함께 역시나 삵닮은 2세들이 태어나셨어요 ^^우헤헤헤헤헤헤헿
하지만...
병원에서 두마리라고해서 두마리 인줄알았는데.. 2세님들이 원 플러스 원.........
무려 네마리...
첫째와 둘째까지는 잘 낳고 탯줄잘 끈었는데.... 셋째부터 힘이 딸리는지... 집사에게 태반과함께 넘겨서...멘붕왔다는..
떨리는 손으로 미리 소독한 실과 가위로... 탯줄자르고 ..ㅠㅠ 양수 닦아서 넘겨줬더니... 그사이 15분만에 넷째출산....ㅠㅠㅠ..아........
셋째 받아들고.... 넷째는 다시 집사에게 넘기는 희님......... 난 진짜 집사구나....ㅠ
넷째까지 양수와 피를 닦고 넘겨드리니.. 왠지 마음에들어하신 모습이셨다는...
처음 양수터졌을때도 왠지 집사가 올때 까지 기다린거같았다는... 집사를 공동육아라고 생각하나. ㅎㅅㅎ
오자마자 진통시작해서 .. 미역이랑 연어등등 삶고있는데... 출산박스나와서 집사한테 따라오라고 "냥!!!!" ....
화장실갔더니.. 진통하다말고 "냥 !!!"............우헤헤헤 그래도 좋앙
애기들 위해 열심히 더 벌어야징
우헤헤헤 태어난지 2틀째 입니다. 벌써부터 끼가 남다른 둘째
출산박스 탈출~
우헤헤헤 집사눈에는 첫째, 둘째, 셋째, 넷째 구분이 확실히 된다능 ♥
출산박스 탈출해서 집에오니 어미냥이 입구를 봉쇄해 놨더라구욬ㅋㅋㅋㅋㅋ
이지지바가 이렇게 똑똑할줄이야 ㅋㅋㅋㅋ
계속 탈출시도하는 둘째...
영차 ~
그냥 잠들엇어요 ㅋㅋㅋ
부농젤리 ㅎㅎㅎ
첫째 그르밍해주는 엄마...아...............몇일째 심장폭행 당하는중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