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트위터에 누가 뷰티풀군바리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해놓은게 있어서 읽어봤는데..

무ㅓ 거기서 가해지는 폭력이 여자들한테는
평소에 겪는 폭력과 목숨의 위험으로 다가온다는
그렇다치고..

앞으로는 애기 안고 뒤에는 노트북지고 
일하다가 스벅에서 프라프치노샀는데
고딩 두명이 쳐다봤다는데
맘충 논란이 생각나서 기분나빴다는 이야기보고

뭘 어떻게 쳐다봐야 그런 생각이 나나 싶던데..

그런거 보면서 좀 과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네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