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 있는것은 두후보 협상팀이 협상을 했는데 문재인측이 주장한 적합도 조사가 다른조사와 충돌합니다. 그래서 도저히 같이 조사가 안됐어요. 그래서 문제가 커서 문재인측에서도 인정하고,적합도조사를 거두어들이고, 재협상하기로 하고, 협상이 중단됐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재야대표라는분들이 적합도 조사포함 중재안을 제시하고 문측은 협상당사자인 안측에 협의없이 바로 중재안받는다고, 기자회견합니다. 그때 진심캠프앞에 문지지자들 몰려와서 촛불집회하고, 온라인으로 여론몰이하고, 단일화압박을 가하죠. 안측에서는 문제많은 적합도조사를 받을수없으니까 문재인이 유리했다는 마지막안을 제시하지만, 문측에서 받지않았다고 하죠.
그부분에서 노통과 문재인의 큰차이를 느꼈다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결국 문재인은 3자대결 끝까지 가겠다고 하고, 안철수는 단일화하겠다고 국민들에게 약속했으니까 지킨것입니다.
눈물글썽해서, 그래서 양보도 아니고 고맙지도 않고 그런것입니까 나중에 안철수가 그랬잖아요. 자신때문에 눈물흘리지않는다고 그때 지지자를 보고 미안해서 ... 그와중에 활짝웃으며 양보하지않았다고 원망합니까. 안철수에게 예수가 되기를 원합니까? 부처가 되기를 원합니까?
자신들은 하지도 않는것, 단일화내내 조직과 팬들 이용해서 얼마나 압박했습니까? 그렇게 죽기살기로 안철수 이겨보겠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후보 됐으면 죽기살기로 이겼어야지요. 정작 박근혜상대로 대책이 없었다고 하잖아요. 안철수만 이기면, 박근혜이기는지 알았다고, 그것이 변명이 됩니까? 야권지지자들은 땅을 치고 가슴을 칩니다.
지난일이죠. 그런데 왜 이야기가 나오는지 아세요 지금 새정치의 최대계파, 문재인보면 불안합니다. 다시 되풀이 할것같아서요. 이명박 5년 정말 이악물고 참았어요. 5년만 참음... 국민은 최선을 다했는데 야권이 못해서 선거졌어요. 박근혜에게 가져다 바쳤어요. 그럼 철저하게 반성하고 책임져야 되풀이하지 않습니다. 반성을 모르고 남의 탓하는 사람은 잘못을 되풀이합니다.
대선끝나고 무슨 반성을 했고, 무슨 책임을 졌고, 어떤 계획을 세웠어요? 문재인측근은 근거없이 안철수 탓하는책이나내고, 미개한 국민탓, 기울어진 운동장탓, 그이후에도 보여준모습은 실패해도 반성하거나 책임지지않는 모습입니다.
이명박근혜 10년입니다. 10년이란 세월이 길어요. 소년은 청년이 되고, 청년은 장년이 될수있는 긴시간이예요 어떤희망을 지금 보여주고 있습니까? 없잖아요. 자기계파생각에 노심초사,계파의 이익을위해 최선다는모습 지금까지 본모습입니다. 지난 대선때의 모습이죠. 그정치인이나 지지자들이나 지금, 어떤모습을 야권지지자들에게 주고 있습니까?
총선이대로 지면, 다시 누구하나 잡아서 반죽여놓고 탓하고, 기울어진운동장, 미개한국민 다시 나오나요 . 10.28 기초의원재선거 참패했어요. 벌써 별것 아닌 선거로 물타기하고 있어요. 또 반성이 없다는것입니다. 지금까지 해온일이 있어서, 짐작은 했습니다. 총선지면 그때도 이런식으로 빠져나가겠지요. 냉혹한 현실입니다. 지금 이대로 총선이길까요? 언제까지 야권지지자들이 봐주고 이해해주고, 견디어야 합니까? 어떤희망을 보여주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