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선언 11주년 기념 공동행사 참석차 평양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남북국회회담의 올해 내 성사 가능성을 재차 언급했습니다.어제(5일) 북측 담당자인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을 만난 이 대표는 안 부의장이 설령 다른 야당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남북국회회담을 하겠다며 문제를 극복해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정부에 이어 국회까지 남북 국회회담까지 열린다면 한반도의 평화분위기는 더욱 더 확산될것이라고 봅니다.
오늘도 노통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문대통령과 이해찬대표가 있어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