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중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우리가 정권을 빼앗기면 (남북교류를) 또 못하기 때문에 제가 살아있는 한 절대 (정권을) 안 빼앗기게 단단히 마음먹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더 나아가 "국회 차원에서 종전에서 평화체제로 가려고 할 때 따르는 부수적인 법안과 관계법들이 있어야 한다"면서 "평화체제가 되려면 국가보안법 등을 어떻게 할지 논의해야 하고, 남북 간 기본법도 논의해야 한다. 법률적으로 재검토할 것이 많다"며 국가보안법 개폐 논의를 시사했다.
든든한 대표 뽑아놓으니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앞날이 밝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