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선 공정한 재판과 공정한 세금, 이 두가지만 있으면 된다."
국가가 국민의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려 할때, 그걸 용납하는 것은 죄악이지..
왜냐하면 민주주의하에 국민들은, 자신의 국가의 잘못을 비판하고 저항할 의무와 권리가 있기 때문아닐까?
민주주의란 대등한 친구를 만들어가는 시스템이지, 왕과 신하나 독재자나 부하들을 만드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이다.
참말로 정치가 부패했지..
정치가 부패했다는건 정치가가 뇌물을 먹는게 아니야. 그건 개인의 부패지.
내가 정치가 부패했다고 말한건 뇌물을 먹은 정치가를 비판할수 없는 상태를 말한거야.
민주주의라고 해서 항상 올바른 결과를 내밀지는 않어..
하지만 민주주의는 언제나 국민들이 스스로의 선택에 스스로가 책임을 져.
국민들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면 스스로 그 잘못된 선택에 대한 고통은 받는다는 거지. 지금의 개같은 국정 교과서 사건처럼.
하지만 독재는 독재자 한사람의 잘못된 판단에 수많은 사람들이 무고하게 고통을 받지.
그러니 새누리당이건 민주당이건 그무슨당이건 당보고 찍지말고 사람보고 찍어!
새누리당 이러는거 꼴보기 싫다해서 민주당 찍지? 똑같은 역사 반복이야
각자가 깨어있는 정신으로 투표를 해.
역사는 국가가 만드는 것이 아닌 바로 우리들 국민이 만드는 것이니까.
은하영웅전설 1982년작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