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게시판을 찾지 못해 이곳에 올린점 죄송합니다.
어릴적부터 친하게 지내던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유치원 교사일을 하고 있구요.
유치원 교사란 직업이 처우가 좋은편은 아니라는건
익히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항상 출근 8시~8시반까지하고
퇴근은 11시 플러스 마이너스 한시간 정도입니다.
일요일은 랜덤인듯하고 토요일은 안 나가는날 보다
나가는날이 더 잦은것 같습니다.
물론 어느분야든 안 힘든일 없겠지만서도
너무..한듯 싶어 다른 유치원도 이정도로 잡아두나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뭔일을 그리시키려고 잡아두는건지 원;
혹시나 싶어서 카톡해봤는데
아직 유쳔ㅠㅠ 라고 답 오네요.
정말 이정도인가요..?
정작 원장은 애기들 돌아가면 매번 코빼기도 안보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