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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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31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차김씨★
추천 : 0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28 23:05:05

무엇을 할때나 전반적인 일을 그냥 흘러가면

이루어 진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작은 일들에 힘들을 고갈시켰다

따라서 작은 일들또한 잘 이루어 지지 않았으며

약속을 지킬 수 없었다

그래서 단순히 남들 손가락질이 무서워

앞뒤를 생각치 않고 무한히 몸으로 때우려 들었다

그러면서 더더욱 생각,사고들은 마비되어 가고

분노와 피해의식만이 남게 되었다.

생각치 않은 기계적인 성실함은 얼마나 위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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