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중부뉴스
이재명지사는 “게스트하우스 방 5개를 관리하는 직원이 8명이다. 연간 운영비가 5억 원가량 드는데, 수익은 1억 얼마밖에 안 된다”면서 “연말까지는 위탁운영계약이 돼 있으니 상황을 체크해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연간운영비 5억이라고 눈에 확 띄게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 같은데,
자 일단 게스트하우스로 쓸 때 수익금 1억, 운영비 5억, 연간 적자가 4억.
이재명이가 이걸 공관으로 쓴다면 일단 수익금 1억은 없어진다.
줄일 수 있는 건 얼마일까?
밥하기 싫은 누구 때문에 직원 8명 다 내보내지는 못할거고.
직원 8명 인건비가 운영비 전체 5억은 아닐테고
직원 반으로 줄이고 공관으로 사용한다면 직원 월급과 관리비 합쳐서 줄어드는 비용이 약 5천,
많이 봐줘야 현재 운영비 5억 중 1억 줄텐데 수익금 날리는 것도 1억, 그러면 잘해야 똔똔으로 예상된다.
똔똔인데 도민들의 공간은 도지사란 자가 뺏어가는 꼴이 되는 거고.
훌륭하신 이재명 도지사님께서 자한당 떨거지 남경필이가 도민들 쓰라고 내어준 공관을 자기가 성남에서 출퇴근하기 힘들다고 또 누가 밥하기 힘들다고 도민들에게 다시 뺏지는 않으실 거란데 500원 걸겠음.
뭐 다를 수도 있으니 상황체크 잘 해보시는건 당신 마음임.
근데 오늘 아침부터 어떤 애들이 점 점 하는데 뭔 얘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