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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sisa_619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자비
추천 : 0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28 14:54:09
  국정 교과서 정국이 시끄럽 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올바른 교과서든, 비밀 TF든, 친일파 아버지의 명예 회복이든, 그들은 다양한 국민적 분노와 저항에 여러 변명을 합니다. 그들은 여론의 주 방향을 유리하게 잡으려고 부단히 노력 중입니다.

 우리가 뽑은?건지 댓글로 뽑힌건지 의문인 그녀는

 국민 대신 일하라고 뽑은 연봉 2억에 5년 짜리 비정규직 시한부 공무원 입니다.

 그리고 이제 2년 좀 넘게 남았습니다.

 그녀는 지난 3년간 국민의 대의가 아닌 국민과의 불통과 갈등의 정치를 해왔습니다. 가깝게는 세월호에서부터 시작하여 수많은 비리 행위자들에 대한 코드인사에서, 본인이 약속한 반값 등록금, 의료보험 중증질환 보장강화, 검찰 경찰 개혁, 국정원개혁, 경제민주화 공약 등 본인의 10대 공약 중에서도 제대로 지킨 공약이 거의 없습니다. 지금도 국민 말을 듣지 아니하니 남은 기간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 입니다. 약속을 어겨도 거짓을 말해도 주인을 때리고 구속해도 아무도 막지않는 상황입니다.

 그분은 이러한 통제하지 않는 권력을 누리면서 본인의 위치와 역할을 대통령이 아닌 왕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주인 머리 위로 오르려는 개를 가만 두면 필시 주인의 목을 물 것입니다.

 지금은 주인 다리 위로 올라타는 중입니다. 

 기르던 개가 주인 위로 오르지 않게 하는건 아주 기본적인 주인의 의무입니다. 이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우리 부모님과 선배님들이 피 흘려 이룩한 이땅의 민주주의가 다시금 우리와 우리의 자식들 친구들의 피를 요구 할 것입니다. 

 불의에 분노하고 알리고 표현 하십시오. 언제까지 민주주의에 무임 승차 하실 껍니까? 민주주의를 얻는 과정은 공짜가 아닙니다. 

백기완 선생의 말입니다. 

-모두가 이 정권이 썩은줄 압니다. 하지만 썩은 나무도 발로 차기 전에는 쓰러지지 않습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하십시오.


 여러분은 주인이십니까?

 
 여러분은 국민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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