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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9, 운동방향 질문합니다.
게시물ID : diet_81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이어트징어
추천 : 1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0/28 12: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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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8, 몸무게 63나갔던 통뚱징어 입니다.

지금은 수영 초기 3개월로 60까지 빼고, 이사온 후 수영장이 근처에 없어서 도서관을 자전거로 (편도20분) 왔다갔다 거리면서 다녔었는데

너무 추워서 이제는 자전거를 못탑니다. (더불어 운전연습을 시작하면서 차를 끌고 다니다보니 자전거가 재미없어졌어요 ㅜㅜ)

겸사겸사 주말마다 배드민턴을 시작했는데 같이 쳐줄 수 있는 남편이 주말에만 시간이 되다보니 평일에 운동이 필요해 졌어요

그래서 어제부터 헬스를 끊고 웨이트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동안 헬스장의 런닝이 너무 지겹고 재미없어서 일년끊고 3번 나가고,,,,

돈아까운 적이 많아서 안하려고 하다가 동네에 운동시설이 헬스밖에 없어서

오유에서 배운 근력운동만 시행 중입니다.

스쿼트 30개, 버핏50개, 짐볼 이용 - 더바디쇼에서 배운 동작 30개, 엎드려서 다리올리기 30개, 캐틀벨? 잡고 스퀏비슷한 것 20번

이렇게만 하면 힘들어서 저는 30분이 훌떡 지납니다. 처음에는 스퀏30개하면 죽는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나마 저정도로 체력이 늘었습니다.

베오베에 3분에 버핏 100개달성(?) 글을 본 것 같은데 저는 도저히 못하겠어요

이렇게 시행하고 현재 몸무게가 59입니다. 58까지 빠지더니 주말에 결혼식 두탕으로 부페를 갔더니 59로 다시 회복되었네요.

59키로가 된지 3개월이 지났고 더이상 빠지지 않습니다.

사실 식탐은 좀 많은 편이고.... 아침, 저녁은 늘 신랑밥을 준비하기 때문에 같이 저도 먹을 수 밖에 없어요.

눈앞에 제가 요리한 음식 두고 안먹는게 참 힘들어요.

운동을 조금 더 올려볼까요?" 아니면 힘들더라도 밥을 생략해 볼까요?

생활패턴은 엄청 규칙적입니다. 7시기상, 10시 30분이면 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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