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이사온 집인데요
사진과같이 베란다에 보일러가 설치되어있는데
보일러 배관이 나가는 창문이 너무 크게 뚫려있어서 겨울에 동파가 될거 같아요
주인아줌마한테 얘기해봤는대 외출모드로 틀어놓으면 괜찮을거라고 하는데 이제까지 괜찮았던 경험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약간 나몰라라 하는듯이 괜찮을거야~ 하시네요
책임질 의사 전혀 없으시고 새로 해줄의사도 없으신거 같아요
이럴 경우에 유리창을 새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뽁뽁이같은걸로 막어놓으면 괜찮을까요?
도와주세요 난방비폭탄맞을까봐두려워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