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적으면서도 불이익이 올까 굉장히 두렵지만 용기내서 적어 볼게요 야구 계에서 비리는 크게 입시비리, 선수기용비리, 심판매수 등등이 있습니다. 먼저 입시비리부터 해볼게요 입시비리는 보통 고등학교 선수들이 대학교로 진학 할때 많이 나오는데요 흔히들 아는 명문대 야구부는 물론 지방대 야구부 모두 입학 비리가 있습니다. 명문대 야구부는 정말 심각합니다. 실력이 떨어지는 선수들이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 체대를 수시를 쳐서 들어가거나 돈을 주고 티오를 사서 가거나 수시를 쳐서 들어가는건 3월달쯤에는 야구를 그만둔 선수나 가능한 일이구요 3월달 이후에는 불가능 하죠 거의....공부도 해야 할일인데 수능 점수가 나올까요 그아이들이..솔직히 영어로 자기 이름도 못적는 아이들이 수두룩 빽빽한데
그럼 남은거 돈주고 대학 가는 일 밖에 없는겁니다. 흔히 아는 인서울 대학들 기본 몇천씩은 감독 뒷주머니에 꽃아줘야 갑니다. 명문대는 더심하다고 한이유가 실력이 있든 말든 상관없어요 이영민타격상을 받은 선수도 자기대학 오고 싶음 돈을 내라고 하는 곳들인데요 거기는 기본 3000만원 이상은 줘야 대학갑니다..... 그리고 심판매수 이건 돈받는 심판놈들이나 돈주는 놈들이나 모조리 잡아서 감방에 들어갓음 합니다. 우승하나 보고 그 힘든 동계 훈련 끝내고 한 아이들이 어른들 돈 욕심에 허망하게 게임을 끝내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운동 열심히 해봐야 돈만 주면 우승할수 있는 일이구나 하는게 느껴집니다..(실제로 제가 느낀 감정이기도 하구요)
아마야구에서 심판매수는 어떻게 이루어 지나 보면 보통 동문회가 아주 강하게 형성된곳이 비리를 가장 많이 행합니다. 심판중에 그학교 동문인곳이 필히 있거든요 또는 아는 사람중에 있는경우라서 돈주고 매수 하기도 하구요 시합전에 동문회에서 몰래 만납니다. 돈주고 얘들좀 잘봐줘라 하는 경우도 있구요 또는 이건 진짜....저도 그말 듣고도 믿기 힘들긴 햇지만 지역 야구 협회에서 심판을 매수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전국 체전 같은경우 지역 팀 우승시키면 뭔가 좋으게 있나 봐요....
마지막 선수 기용비리 이건 학부형의 욕심과 감독의 돈욕심이 만들어낸 아주 엿같은 상황인데요 예를 들어 A라는 선수와B 라는 선수가 있는데 분명 B가 A보다 실력이 좋아요 B가 확실히 연습하는것도 엄청 열심히 하구요 근대 시합은 A가 나가요 뭐지 싶어 자세히 보면 A의 아빠가 야구부 학부형회 회장입니다. 뭔지 감이 오시나요? 돈많은 학부형회 회장이 감독한태 술접대를 하면서 자기아들 시합좀 많이 내보내 달라고 비리를 하는겁니다.....B라는 선수는 가난해서 그런게 없어요 그럼 B는 생각하죠 아.....우리집은 가난해서 시합을 못나가는구나 세상 노오오력 해봐야 금수저 한태는 못이기는구나....그렇게 야구를 그만두는 아이들 정말 많아요.....빛조차 보지 못하고 그렇게 사라져 가는거죠... 제이야기는 끝입니다..
주작이라고 생각하셔도 되고 카더라 통신인거 같아 믿기 힘들어 하실수있겟지만 실제로 벌어지는 일이고 암암리에 모두 일어 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