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2편 이후 2주일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변명 하나만 하자면 사회인으로서 취미를 즐기기에 시간이 없었....
여하튼 시작합니다!
저번화에서 성터로 쓸 공간을 확보했었죠?
이번화에선 성터의 평지화(라쓰고 개노가다 라 읽는)작업을 보여드릴게요.
우선 성터가 훤히 보이게 망루(?) 비스무리한걸 만들었습니다.
망루위에서 본 성터~
바닥은 65로 선정했습니다. 에?? 64라구요?? 나중에 콘크리트 깔아야죠(헤헷?)
팝시다!!
이런 작은 연못따위 매워주면 되는겁니다!!
파고파고 또파는...
평지화 할때마다 항상 생각하는 건데요... 내가 이짓을 왜 사서하고있지? 라는...
삽 내구가 래벨 3이라하더라도 내구는 다는군요... 수리해줍시다...
짜잔~
휴~ 이제 한땀 뚧벘네요^^
뚫다보니 천연동굴 발견...이지만 64에 마춰서 그냥 2칸씩 매워줬습니다.ㅠㅠ
이번엔 곡갱이가 말썽...이런...
저기 제가 열심히 판부분 보이시나요?
실컷 파다보니, 철곡갱이 철삽으론 아무리 해도 내구도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다야를 케러 땅굴로 내려온 즉슨?!! 축복받은땅 만쉐이!!!!
후훗 이 곡갱이는 행운도 랩 3이지요 다야 17개 획득^^꺄륵?!
여하튼 곡갱이와 삽을 다야로 교채하고 업글하고 다시 작업에 착수!!
파도 파도 끝이 없네요...
중간중간 이런 땅패인곳도 매꿔주고!!
깍고 파고 깍고 파고 깍고 파고...!!
또다른 연못 매우고 매우고 매우고
좀 덩치 큰 동굴도 조금씩 매우고 매우고 매우고!!
덩어리 분할해서 파고 깍고 파고 깍고!!
다야곡갱이랑 삽도 곡갱이와 삽이였다.. 아무리 길게 쓸수 있었지만 그도 내구도가 딸리더라... 래벨도 딸려서... 동물들을 번식시켜 잡아 랩업을 했더라...
자! 열심히 랩업해서 열심히 도구를 수복했으니 다시 팝시다!!
흙을 먼저 치우고 돌맹이와 나머지를 곡갱이로 치우는게 제 스탈입니다. 위에서 본 흙제거한 모습인데 대충 어떤느낌인지 아시겠나요?
모르겠음 나중에 다시 보여드리죠 흥흥!!
중간중간 연못이 좀 많습니다. 그냥 메우죠 뭐....
휴! 한 반정도 판거 같습니다^^
파다보니 석탄이 좀 많이나오더라구요.
상자의 인벤창이 딸려서 그냥 석탄 블록으로 맹겄습니다.
드디어!! 한덩어리 남았다!!!(이때 엄청난 감동이....)
야무지게 파고 깨줍시다^^꺄륵??
드디어!! 다팠드아!!!!!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이건 앞에서^^
이렇게 평지화가 끝났습니다.
낼부턴 콘크리트(공구리라고 말 안했습니다?ㅋㅋㅋ) 작업을 진행하도록 하지요^^
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