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된 아파트 거주중이고 12년 거주했습니다ㅠ
윗집분께서 이사오신지는 이제 반년정도인데 얼마 전 큰 공사를 하는 듯 싶더니
이후로 윗집 작은 소음이란 소음은 다들리고
화장실도 아닌데 방에서 수도관 물흐르는 소리가 미친듯이 무슨 계곡 옆에 텐트치고 자는 것 마냥 들려요
꼭 밤시간에 물 사용하시니 일주일 참고 미칠거 같네요 진짜ㅠㅠ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배관 관련 공사 이후 이렇게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혹시 관련 경험이나 공사에 대한 정보 알고계신 분 계신가요...?
이렇게 아랫층에서 피해를 보는데 합법공사일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