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중입니다.
운전자도 많아 지고 차량도 많아져서 다니기 힘든와중에
안개등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폼"으로 켜고 다닙니다.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하는게
하향등 → 조사각이 일반 승용차의 사이드 미러 아래
상향등 → 조사각이 일반승용차의 사이드 미러 + 룸미러 정도 까지
라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안개등은??
안개등은 안개 혹은 폭우등의 환경요인으로 시야가 제한 될때
"상대차량" 이 내차를 확인하여 상대의 방어운전을 유도하는 용도 라고 생각합니다.
확산형 등화는 그냥 전방향으로 빛 이 비추는 것으로 근거리에서 상향등과 같은 효과 입니다.
목적 자체가 내가 볼려는 등화 = 하향등 or 상향등
타인에게 인식 시키는 등화 = 안개등
일반 주행환경에서 안개등을 켜고 다니는 것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