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에 심쿵...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결제를 한 뒤였어요...)
소개해드리려는 만화책은 뉴 게임(NEW GAME!) 이라는 만화책입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띠지에 쓰여진 것 처럼 18살 여자아이가 여자들이 가득한 게임 회사에 취직하면서 겪는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림체가 귀엽고 이뻐서 보는 내내 정말 즐겁더라구요.
이 글을 쓰는 저도 게임 회사를 다니지만, 저희 회사는 이 만화책과 반대로 100% 남자만 가득합니다.
(지옥이 있다면 여기가 바로 지옥이겠지!)
등장 인물은 전원 여성입니다!
한참 읽어보는 중이지만, 남자는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좋아요.. 정말 좋아요...ㅠ.ㅠ
일상물이라 마음을 놓고 볼 수 있어서 좋지만, 중간 중간에 긴장을 늧출 수 없는 묘~한 수위의 백합신도 있어서
마냥 편하게 보기는 힘들겠더라구요^^;;
소재가 흥미를 유발하기 딱 좋아서 앞으로도 계속 사서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