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거주한지는 15년이 넘었고 아직 학생입니다.중학교때와서 현지 중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지금도 대학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일상생활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학교에서 읽는 전공서적에 읽는것에 한계가 옵니다 ㅜ왜이리 모르는 단어가 많은지 그냥 저 3세계의 언어같습니다. 그래서 자괴감도 많이 듭니다 ㅜㅜ
아직 라이딩(작문숙제)도 잘 안되어서 학교숙제 내기전 친구한테 교정하고 제출합니다 ㅠㅠ
이게 정상인게 아닌거 알면서도 제자신이 너무나 초라해 어디서부터 개선할지몰겠습니다.
영어권에 사는게 아니라서 더 힘든부분도 있겠지만 여기글 읽어보면 저처럼 일찍 유학가신 분들이나 거기 오래 사신 분들은 언어장벽이 없어보여서 부러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언어를 더 발전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하셨나요?
오유님들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