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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새끼들은 뭐 머릿속에 박힌생각이
할아버지 아버지로 부터
대대로 물려받은거 까먹지만 말고 현상 유지만 잘 하자하는
그런거라도 있어 다른 산업으로의 진출이 꺼려진다 그렇다 쳐도
2000년대 들어 인터넷 시대 되며 대기업이 된 IT 기업들 보면
과연 우리나라 청년들이 누굴보며 어디서 꿈을 꿔야 하나 그런 생각만
과연 쟤네들에게 기업가 정신이란게 있는지
청년들로 하여금 창업정신을 불러일으키는 기업이 하나라도 있는지
잘 생각해보면 그런 기업은 하나도 없고 죄다 내수시장만 어떻게든 공략하고
다른기업 설 자리를 없게 만듬
그리고 멀리 가봐야 아시아권에서만 놀려고 하니 문제
이렇듯 국내에 기업가 정신을 주는 벤처기업이 하나도 없으니
그러니 맨날 애들이 공무원에만 매달리고
울 나라 젊은이들이 도전, 모험을 꺼리게 된 상황을 만들었다고 봄
단적으로 카카오나 네이버 보면 이젠 뭐 인터넷과 폰으로 할수 있는 거의 모든것에 손을 대려고 하는데
쟤들은 엘론 머스크보면 좀 쪽팔리지 않는지
엘론도 시작은 페이팔이라는 카카오 페이같은 IT사업으로 시작했지만
캐시카우가 모인뒤에는 전기차인 테슬라를 만들고 그 돈을 모아 스페이스 엑스를 만들어 우주항공사업에 진출했고
이제는 캘리포니아 교통 체증을 해결하겠다고 하이퍼 루프까지 만들고 더 나아가 인공지능 사회를 대비하여 이런저런 재단도 만들고 활동하고 착실하게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특수한 상황(대기업들이 나라 경제판을 흔드는)과 벤처기업이 잘 클수없는 정치적, 환경적 요인이 있어도
그런 상황에서 그래도 벤처에서 대기업으로 어느정도 큰 기업이라면
이제는 벌만큼 벌었다면 남들이 안하는 그런 산업에 도전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청년들에게 꿈을 주는, 희망을 주는 기업이 생겨야 나라의 미래가 있는게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