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에도 김대중 대통령 6월에 남북 정상회담 하시고, 같은 해에 노벨상 받으셨다. 올 해에도 가능성이 없는게 아니다. 노벨상은 그 사람의 업적을 기리는 것이 주된 있지만, 상징성 또한 있다고 본다. 우리 촛불국민은 이미 2016년도에 그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그로인해 당선된 대통령은 남북 종전선언으로 그 평화를 한반도에 정착시키고 있다. 이번에는 우리 국민과 대통령이 함께 수상하기를 기대해본다. 그 탄력을 받아서 도람푸는 내년에 평화협정을 이루고서 수상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과 대통령이 공동 수상하는 유래없는 역사를 또 한번 만들어 보자. 우리는 기적을 일구는 민족이기에 이 또한 가능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