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인데, 지역케이블 방송에서만 방송한다니 너무 아쉬운 방송이었네요.
까먹었는지, 몰랏던 건지.
경복궁의 전각을 팔아 조선총독부만드는 데에 썼다는 내용이 왜 이리 아직도 억울하기만 한지......
30년도 안되어서 해체된 경복궁이 다시 제자리를 찾으려면 또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 모른다는 말에 답답함이 몰려옵니다.
이 응어리를 내 자식에게도 전해줄 생각을 하니, 암담함이 그지 없네요....
밑에 사진에 무궁화 사진에 첨부된 글은 이런 날에 항상 올리는 자작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