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스퀴즈 실패로 주루사 당하는걸 몇번을 보는건지...
무슨 지난 경기 재방송 보는 것도 아니고...
이용규가 타격감 나쁜 것도 아니고 3안타 중이었는데...
그냥 놔둬서 안타 쳤었으면 2점이었습니다..
근데 쓸데없이 번트 작전 실패로 주자 날리고 하...
거기서 점수차 더 벌어놨으면 이런 일 없었을텐데...
아니 왜 자꾸 실패하는 작전을 또하고 또하고 하는거죠?????
하주석도 타격감 좋았는데 그냥 가만 놔뒀으면 잘 칠 것을
번트시켜서 카운트 불리하게 몰리게 만들어서 그냥 아웃 헌납...
수비 강화한다고 김경언 빼니 장민석은 그냥 아웃 카운트 공짜이고...
한화 타선은 제 생각에 상위권 타선으로 보입니다.
차일목도 가끔씩 터져주니 진짜 타선 자체는 강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가만 놔둬도 점수 낼 타선인데 왜 자꾸 작전을...
그나마 그 날 너무 컨디션이 안 좋은 선수가 있으면 작전 쓰는건 상관없는데
컨디션 제일 좋은 선수들한테 왜 번트 시키는지 참..
열받아서 했던 얘기 하고 또 하고 하게 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