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프로세스는 이렇게 진화한다.
무기는 그의 경험이다.
참모들은 참여정부 트라우마가 아니라 레슨(학습 효과)이라고 말한다.
문 대통령도 대선 전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에서 이렇게 답했다.
“경험보다 앞서는 지혜는 없다. 남북 대화에 적극적이어야 대화하고 주도할 때 정보 양이 많아지고
정보 가치도 올라간다.”
경험과 정보, 태도와 상상력이 모여 새로운 길을 만든다.
그 시작은 공포를 없애는 것이고 최종 목표는 평화다.
어찌보면 북한 리스크, 북핵 공포를 외면했을 뿐 아니라 트럼프 공포의 존재조차 몰랐던 우리다.
'워터게이트' 사건 특종기자인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이 쓴 책
‘공포: 백악관 안의 트럼프’를 보면 한국이 트럼프의 타깃이 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처지다.
‘수석 협상가’ 지위는 기막힌 반전이다.
평화는커녕 전쟁과 공포를 두려워했던 한반도가 변화의 중심에 섰다.
70년 분단의 과정, 대한민국은 전쟁과 가난을 딛고 산업화를 이뤘다.
독재를 극복하고 민주화를 해냈다. 산업화, 민주화를 이은 다음은 평화다.
그 과정은 ‘문재인 프로세스’의 진화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08&aid=0004111561
머니투데이 요즘 이쁜 짓 많이 하네요
링크 들어가서 조회수라도 늘려줘야겟어요^^
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08&aid=0004111561 https://youtu.be/GZs1DDbQtSI(NLL 팩트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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