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13145&code=11121100&cp=nv
김용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기자 여러분. 제가 김병준 위원장님과 훌륭한 분을 모시기 위해 씹고..
-아니 십고초려를 하고 있습니다. 어흠.
기자1
-그게 누군데여?!
기자2
-어차피 말할거 헛소리 말고 말이나 하세여
기자3
-빨리 기사쓰고 집에 갈거란 말예여!!
김용태
-바로 전원책 변호사입니다!!
-그분은 보수 재건에 강력한 의지를 갖고 계시며, 인적 혁신의 적임자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직 결정을 못하셨지만, 반드시 모셔올 것이고 끝까지 노력할겁니다!!
기자
-라는데?
전원책
-아... 존나 고민중임
-전권 안주면 안간다고 했는데
기자
-라는데?
김용태
-드리겠습니다!
기자
-라는데? 갈거야?
전원책
-내가 제안한 조건은 다 해준다지만.. 그래도 내가 정치해도 되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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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독이 든 성배도 아니고
그냥 욕받이 실드 구하는 자리다.
변호사 공부한 양반이면 머리 좋아서 알겠지만
보통은 지능 <<<<<<<<<< 탐욕 이래서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