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시민의 눈이 시민단체 자격으로
그러니까
그 "시민의 눈"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게 아니라
각 정당에 주어지는 
선거 참관인 자격을 
자기네들이 받아서
활동하는거라고 하네요

처음 이소리 듣고 
너무 황당했음

이런식이라면 "시민의 눈"의 활동이
뭐가 특별한 건지
우리가 왜 후원을 해야하는건지

우릴 가지고 놀았음
이 진보 장사꾼들이...

겨우 이런 것을 가지고
김어준 왔다고
총수님 시찰 왔다고 고맙다고 한
문성근이나 그 회장이라는 사람들이
너무 웃기고
ㅋㅋㅋㅋㅋ

이 말을 한 사람은
민주당 청년위원회 출마한다고 하는 분이
하신 말씀인데
이분 말씀으로는 
민주당참관인 자격으로 
선거 감시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덧붙이면
서울경기는 항상 충분하다
지방에 그것도 민주당이 약세인 곳은 
민주당 티오도 채우지 못하니
그곳에 가 주시면 고맙겠다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