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이 자랑스러운 당대표라고요?
전 김진표의원을 지지했습니다. 아쉬웠지만 그래도 당대표가 됐으니 일은 하실줄 알았죠.
그런데 지금 뭐하는 겁니까? 하는 거라고 노쇼에 권위적인 행보밖에 더 있습니까?
당원의 목소리를 귀기울인다더니 귀막으셨습니까?
심재철이 저 난리를 치고 야당과 언론은 도둑질을 정당한 것 마냥 보도하는데도 가만히 계시네요?
문재인 정부가 망하길 바라는 겁니까?
전과4범은 민주당의 자산이라는 당대표께서는 도대체 당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박광온의원님과 최재성의원님이 그나마 목소리를 내네요. 심지어 박영선 의원이 감사하기까지 하구요.
그렇게 정의로움을 외치셨던 박주민의원님과 이재정의원님 참 조용하시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화도 좀 나서 아침부터 흥분했네요. 이해해주시길 바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