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버지께서 새벽기도 갓다 오는길에 아이폰6S를 땅바닥에서 줏어 왔습니다. 갑자기 깨우시길래 보니깐 아이폰6S 로즈,,,,,
당황하여 바로 부재중 전화있는곳으로 전화하니 다행히 우리 아파트 사람이더군요 , 저희집 호수 가르쳐주면서 찾으로 오라고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전달해주셧는데 20대 초반 남자아이?? 그분이 전화기를 받고 너무 고맙다고 어쩔주를 몰라하더랍니다. 어머니께서는 그냥 괜찮다고 하고 폰주고 그냥 보냇는데,,,,,,, 저녁에 퇴근하고 오니 낮에 그청년이 고맙다고 귤한박스를 사서 우리집에 가지고 왔더랍니다. 어머니께서는 진짜 괜찮다고했는데,,, 어쨋든 요즘 습득물 괜히 찾아 줬다가 오히려 의심당하거나 그런글 많이봐서 아침에 어머니 아버지보고 완전 뭐라했었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냥 경찰서러 바로 갓다주던지 줏어오지말라고,,,,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근데 다행이 이 청년은 진짜 착한 아이더라고요,,, 끝을 어떻게 맺어야하지??? 어쨋든 오랜만에 보는 참 착한아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