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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맥주집이 고급바?…심재철 폭로 뜯어보니
게시물ID : sisa_1113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68
조회수 : 2059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8/09/29 09:09:01

http://www.nocutnews.co.kr/news/5038055


심재철이 폭로한 청와대 업무추진비 내역


심재철

-각종 주점과 고급 음식점, 미용업, 백화점, 오락업등으로 사용했습니다

-특히 주점의 경우 비어, 호프 등 맥주집. 막걸리집. 이자카야. 와인바. 포차. 바 등으로 나뉘어 섯습니다.


[공개자료]

맥주집 건당 11만 185원.

막걸리집 건당 16만860원.

이자카야 건당 14만 6579원.

와인바 건당 20만 7333원

포차 건당 19만 8230원.

바 건당 9만 9285원.


(심재철은 졸렬하게도 사용총액만 발표하고 건당 이용금액은 발표하지 않음)

또한, 심재철이 고급바라고 따로 분류했던 JS 텍사스바는 이름만 바이지 호프집.

오히려 바의 건당 금액이 10만원 미만으로 호프집보다 저렴한 웃기는 상황이 발생.


그토록 강조하던 단란주점은 있지도 않음. 

술집 지역은 홍대,서촌,종로,강남 등 지역.


저 건당 이용금액이 청와대 직원이 혼자가서 즐긴거라면 다소 비싼 금액이지만

최소 2인에서 3인 일행으로 시작될경우 인당 사용금액이 2-3만원대로 뚝 떨어지게 됨.


자유한국당 내부

-위법성 논란 감수하고 야당 공격이다 라고 야당팔이 해가며 폭로건에 동참했는데

-역풍 맞고 뒤지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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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동창모임 회비보다 적게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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