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자게란에서 살아남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닐 지니 :)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일전에 글을 남긴 이후로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저도 힘을 내어 일상으로 돌아가 밥을 챙겨 먹고 살고자 일도 하고- 뭐 그리 살고 있습니다.
다른 곳의 도움을 업긴 했지만-
그런 와중에 기회가 되어 레인보우의 지숙과 인터뷰를 직접 진행하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어머님을 떠나보낸 아픔을 겪은 이들이라서 그런지 이야기가 더 잘 통했던 것 같습니다.
뻔한 인터뷰 대신, 제가 좋아하는 영화들을 엮어서 진행한 것인데 한 번쯤 읽어주시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겨 봅니다.
세월이 약이라더니... 벌써 시간이 제법 흘렀네요.
다른 곳이 아닌 이곳 분들이. 읽어주시길 바래서 한 자 적어 보았습니다.
그저 인터뷰 한 자 소개하는 것이니 문제 될 것은 없겠지요?
페이스북에서도 보실 수 있고- 아래 APP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Google Play: http://goo.gl/u5RUf8
나름 열심히 노력해서 만들어 낸 인터뷰라서 그런지- 바쁘시더라도 한 번만 시간을 허락해주시길 부탁 드려 봅니다.
물론 베오베를 내심 기대하지 않는 바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어려운 일이겠죠 :)
쌀쌀한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기분 좋게 하루 맺음 하시길 바랍니다.
이만 총총.
호랭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