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기서 경수찡 진면목 웬만큼 나왔다고 봄.
세번 투옥, 별 3개 + 정치권 비서관 노릇하며 한번도 구설수 없었음 + 참여정부 풍파 + 노짱 서거때 굳건하던 모습 + 김해 밑바닥 기어서 국회의원 된 근성 + 테러 때 눈썹 하나 안 흔들림 + .....
얼굴만 빼고보면 노짱, 이니 못지 않은 상남자 인생임.
지금 털보는 유약한 이미지를 만들어서 쎄보이는 찢과 대비되는 구도를 만드려는 것임. 결국 기승전찢임.
이 프레임으로부터 경수찡을 떼어내지 않으면 크게 데일 수 있다고 봄. 앞으로 경수찡이 대선나가든 뭘 하든 더 큰 자리 가는 건 백퍼 확실한데 정치인은 결국 이미지 망하면 망테크 타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