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이사를 하면서 인테리어를 전체적으로 했습니다
베란다 바닥이 원래 강화마루 였는데 그위에다 그냥 장판을 덮었습니니다
입주를 하고 보름쯤 지나니 갈색 얼룩이 생기더라구요
근데 모양을 자세히 보니 강화마루 모양처럼 직선으로 생기더라구요
지금은 얼룩이 더 커지진 않았는데 더 진해졌습니다
인테리어 업체에 물어보니 강화마루 바닥을 걷어내지 않은 상태라
밑에 물기가 있으면 그럴수 있다고 하는데
장판 밑을 보변 물기가 직접 보이거나 그런 수준은 아닙니다
강화마루위에 먼가 실리콘 같은걸 얇게 발라 놨던데
나무판 사이가 좀 변색이 되었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장판에 얼룩이 생길 정도인지 좀 이해가 안됩니다
장판이 불량인건지.. 정말 강화마루 바닥이 문제인건지
인테리어 업체에서 장판은 다시 시공해주겠다고 했는데..
다시해도 또 문제가 생길거 같은데..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