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이 항의한 부분은 이물질을 묻힌 게 아니냐는 부분입니다. 항의 하지도 않은 공을 문지르는 행위는 왜 나옵니까. 이물질을 묻히지 않았지만 공을 문지르는 행위를 했으니 항의할 만 하다는 건가요. 전형적인 인지부조화 아닙니까. 김성근 감독 본인이 언급하지도 않은 공을 문질렀다는 내용으로 물타기 하지 말아주세요.
공에 이물질을 묻힌 게 아니냐는 항의 입니다. 공을 유니폼에 문지른 게 아니냐는 항의가 아니에요. 전혀 다른 부분이고 애초에 김성근 감독 본인이 말하지도 않은 부분이에요. 이를 끌고와서 논점을 흐리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