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라탕, 훠궈 같이 본토 중국 음식에 빠졌어요
근 한달간 매주 먹은듯 ㅠㅠ 원없이 먹으니 이제 좀 살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처음엔 한국사람보다 중국동포분들(?)이 더 많은 식당에 들어가는 것이 조금 어려웠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들어가서 시켜먹어요ㅋㅋㅋㅋ
사진1,2는 영통의 한 마라탕 집에서 먹은 마라탕과 중국 원난?식 쌀국수예요
마라탕은 여느 마라탕집처럼 먹고싶은 재료를 양껏 고르면 무게만큼 값을 지불하면 돼요. 면은 넓적한 당면이 최고! 국물은 별로 몸에 안좋다고 하니 건더기만 맛나게 초ㅑㅂ초ㅑㅂ 합니당
사진3은 금정의 부페식 훠궈집에서 먹은 훠궈예요! 일인당 14000원이면 건두부 얼린두부 각종 버섯 소고기 양고기 무한으로 먹을수있어요!
고기의 질은 아무래도 엄청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가격 대비 성능은 굿! 이라고 생각해요ㅋㅋㅋ 저는 고기보다는 버섯만 잔뜩 먹고와요ㅋㅋㅋ
금정 말고 대림역에서도 훠궈집갔었는데 사진이 없어서...... 갠적으로 대림역의 모 훠궈집은 고기질이 좀 더 낫고 금정역은 육수가 좀 더 나앗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