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은행업무 좀 보려하니...
USB에있던 공인인증서를 읽지 못하네..
왜 이러지?하고 낑낑 헤멨더니...
이런,랜섬 웨어에 걸렸네요.....(다행히 내장디스크 자료는 무사)
백업 받아 놓은 자료로 덮어씌우고 오늘 하루 할일을 체크해보니...
노무현재단 다시 후원하기가 메모돼있더군요..(이해찬때문에 열받아서 해지했었음)
유작가님이 재단대표이사가 되신다니..
기뿐마음으로 홈페이지에 접속...
다시 후원신청했습니다..
재단에 하고싶은말에 "앞으로 지 정치적 이익을 위해 재단 이용해 먹는 정치인은 배제됐으면 좋겠다고...
썼습니다.."
재단 초기부터 후원해오던 회원이였는데... 후원 중지하고 나니 착찹하더군요..
다행히 재단도 정상화가 될듯하고 문대통령님도 열심히 하시고 뭔가 일들이 잘풀릴듯한 기분에 가을날씨 마냥 후련해집니다.
일해야하는데 연휴 후유증인가? 일하기가 싫네요...ㅋㅋㅋ
3주전부터 랜섬웨어가 퍼졌다네요..
다들 컴퓨터 조심하세요..